고성읍 동외리 소재의 라온가정식감자탕(대표 박창술)이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과 연계해 매월 감자탕(3만 원 상당) 10개씩 취약계층에게 지원한다.
박창술 대표는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누며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열 주민생활과장은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한 라온감자탕에 깊이 감사한다”며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월 지원받은 감자탕은 관내 영양 불균형이 걱정되는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며 12월까지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