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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국장급 간부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잇따라 동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 국장급 공무원들은 각자의 연고 지역이나 춘천시와 인연이 깊은 자매(우호)도시에 기부를 하고 있다.
춘천의 자매(우호)도시는 동대문구, 강남구, 경기도 안산시, 광주광역시 남구, 경상남도 고성군으로 5개 도시다.
간부공무원들은 자율적으로 고향사랑e음 사이트나, 농협은행에서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취약계층의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및 공동체 활성화 등의 지역의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기부자가 받는 답례품 또한 지역 특산물을 개발시킬수 있는 이중의 효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제도다.
임찬우 춘천시 기획행정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 기부하면 13만원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라며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춘천을 찾은 출향인,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제도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춘천시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께서도 홍보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춘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건은 18일 오전 기준 122명, 기부 금액은 1,844만5,000원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강연을 위해 춘천을 찾은 최상대 기재부 2차관에게 시민의 마음을 모아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최상대 기재부 2차관은 18일 강원대를 방문해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재정투자 정책 방향 관련 강연을 했다.
그동안 춘천의 어려운 현안 해결에 도움을 준 최상대 기재부 2차관이 강연을 위해 춘천을 방문하면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로 했다.
최상대 기재부 2차관은 서면대교 건설 등 지역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올해 예산편성에 각별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직접 춘천을 찾아 지역 현안 간담회를 한 후 서면대교 예정지를 방문하기도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최상대 기재부 2차관님의 각별한 관심 덕분에 지역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라며 “마침 춘천을 방문하는 좋은 기회를 빌려 시민의 뜻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3일 국회 본회의 2023년도 예산안심의에서 서면대교 설계비 10억원이 최종 반영됐다.
서면대교 건설은 제6차 국도·국지도 사업에서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으로 변경 추진된다.
이에 따라 제6차 국도·국지도 사업보다 사업 기간을 5년 이상 단축, 이르면 2027년 준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설 명절을 맞아 춘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시는 귀성객을 맞이하는 시외버스터미널 및 고속버스터미널 2개소와 춘천역, 남춘천역, 김유정역, 강촌역 등 철도역 4개소에 고향사랑기부제 포스터와 배너를 설치했다.
또 춘천시 답례품 목록을 포함한 전단지를 비치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내 주요 사거리 및 공공게시대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홍보 현수막을 내붙여 춘천 방문객을 대상으로 촘촘한 제도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19일부터 21일까지 설 선물 기획전과 지역 농산물 할인 행사가 열리는 춘천지역먹거리직매장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가 마련됐다.
홍보 부스에서는 제도 안내와 함께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 26개 품목을 선별적으로 전시한다.
김영규 기획예산과장은“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보름이 지난 현재 무엇보다도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의 이해를 높이고 기부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설 명절을 계기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기부를 통한 세액공제의 해택과 춘천시의 특색있는 답례품 26개 품목을 알리는 등 다양한 방향에서 기부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18일 기준 춘천 고향사랑기부에 133명이 참여해 2,196만원을 모금했다.
답례품으로는 춘천 특산물인 닭갈비와, 춘천몰 연계가 가능한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춘천시가 솔선수범하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9일 신북읍 샘밭장터를 찾아 시장 상인에게 인사를 건내고, 장보기를 했다.
시장 상인들도 모처럼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이어 육동한 춘천시장은 경제진흥국을 비롯한 4개국 55명과 함께 20일 동부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한다.
또한 이창우 부시장은 기획행정국 등 4개국 50여명과 이날 후평시장에서 장을 볼 예정이다.
동부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로 구입된 물품은 춘천지역아동센터와 시립복지원에 전달되며, 복지시설 입소자들을 직접 위문, 격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적극 홍보에도 나선다.
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는 38개소다.
단체장 및 간담회 시 읍면동별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 방문을 유도하고, 인센티브 지원 등 착한가격 업소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춘천시와 춘천 內 병원 4개소(강원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강원도재활병원, 춘천노인전문병원)은 25일 ‘퇴원환자 돌봄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장, 이재준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장, 이승환 춘천시노인전문병원장, 박희원 강원도재활병원장의 위임을 받은 박정규 진료부장이 참석해 ‘업무 협약서’에 서명했다.
‘업무협약서’에는 퇴원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노인 및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발굴・연계지원, 대상자의 독립적 생활 영위를 위한 협력적 관리 및 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을 담았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맺고 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 퇴원 이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식생활지원, 단기가사지원, 주택개조 등의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더 나아가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노인대상자 발굴‧서비스 연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평창군, 2021년 논 이모작 직불금 사업 신청 시작 국민의소리 최원진기자 #평창군청 #한왕기군수 #강원포털TV #국민의소리TV #최원진기자 #논이모작직불금사업 #이상명과장 #평창농업축산과 평창군은 밭작물 재배 농가의 소득안정과 주요 밭작물의 자급률을 높이고자 ‘논 이모작 직불금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경영체 등록자 중 2020년 10월부터 2021년 6월까지 밭농업에 이용되는 논을 이용하는 농가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지급대상 품목은 식량 및 사료작물로써, 보리, 밀, 귀리, 감자 및 목초류 등이며 지급금액은 ha당 50만원이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3월 12일까지 관내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사업신청 확인과 향후 이행점검 결과를 토대로 올해 12월경 직불금이 확정‧지급된다. 이상명 농업축산과장은 “논이모작 사업 신청에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며 “코로나로 힘든 요즘 원활한 사업의 이행으로 밭작물 재배 농가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평창군 2021년 중소기업 자체공모사업 실시 국민의소리 최원진기자 #평창군청 #한왕기군수 #강원포털TV #국민의소리TV #최원진기자 #중소기업자체공모사업 평창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여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고, 중·장기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1년 중소기업 자체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중소기업 자체공모사업은 기계설비, 시설보수 및 확장, 제품개발·품질향상 사업비 등을 군비 보조 90%로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평창군은 총사업비 600백만원을 들여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 1년차에 최대 50백만원, 2년차에 최대 총 100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관내 제조업분야이며 사업자등록 또는 공장등록이 되어 있는 중소기업으로, 향후 중앙부처․강원도 등에서 실시하는 공모사업에서도 선정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실시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2월 26일까지로 군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에 신청서류를 구비해 방문접수하면 되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창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향토 기업을 육성함으로써 외부기관에서 실시하는 각종 공모사업에 대비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며, “향후 우리군 백년 유망기업으로 육성하고 관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여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평창군, 하일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추진 국민의소리 임채완기자
평창군은 올해 1월부터 해빙기 및 집중호우로 인한 낙석 등 안전사고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평창읍 하일리 급경사지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하일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평창읍 하일리 산7번지 일원의 왕복1차선 도로변에 인접한 급경사지 사면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이 지역은 매년 평면 및 전도파괴에 의한 암석유실로 낙석이 발생하였고 비탈면 상부 돌출암에 의한 붕괴우려가 높아 관광객 및 주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위험지역이다.
사업비는 1,800백만원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포함되어 60%의 국·도비 지원을 받았으며, 사업 효과를 최대화하고자 금년 1월에 조기 발주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붕괴위험이 높은 우기 전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앞으로도 낙석으로 인한 붕괴위험이 높은 급경사지를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해빙기 및 집중호우로 인한 낙석 등 안전사고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평창군, 농협과 협력하여 가뭄대비 관수시설 지원 국민의소리 임채완기자
평창군은 가뭄 및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와 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소득 안정화를 위해 2020년까지 군 자체사업으로 추진하던‘가뭄대비 관수시설 지원사업’을 올해부터는 농협과 협력하여 추진한다.
‘가뭄대비 관수시설 지원사업’은 농업용수의 확보와 공급에 필요한 농업용 스프링클러, 양수기, 물탱크 등의 기자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078백만원이며, 평창군 50%, 농협 30%(군지부 20%, 지역농협 10%), 자부담 20%의 비율로 사업비를 투입하여 추진하게 된다.
한편, 가뭄대비 관수시설 지원에 앞서 평창군은 작년 11월 23일부터 12월 24일까지 읍·면별 사업 신청을 받았으며 그 결과, 총 566농가가 신청하여 지원을 받게 됐다.
박창운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가뭄 및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한 다양한 농업용수 공급 방안 마련이 요구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농가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여건에 적합한 농업용 관수시설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기반 조성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창군, 2021년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신청 안내 국민의소리 임채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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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1월 29일(금)까지 영농활동과 가사·육아를 부담하는 여성농업인들을 대상으로 ‘2021년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은 영농활동과 가사·육아를 부담하는 여성농업인들이 여가체험 및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바우처 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평창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 여성농업인으로, 접수기간 내 거주하고 있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해야하며, 선정되면 20만원 한도로 문화, 여행, 스포츠 등 복지 관련 39개 업종에서 오는 12월 31일 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농업경영체 미등록 여성농업인, 유사 복지서비스(문화누리카드)수혜자, 전년도 바우처 카드 미발급자 및 바우처 카드 사용잔액 30%(6만원) 이상인 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평창군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창군, 정신건강 취약주민에‘마음채움 꾸러미' 전달 국민의소리 임채완기자
평창군은 1월 한 달 동안 평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200명을 대상으로 ‘마음채움 꾸러미’를 비대면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마음채움 꾸러미 지원사업’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및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대면 상담, 프로그램 진행이 자제 및 취소됨에 따라, 심리적 고립감에 취약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심리적·신체적 건강보조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음채움 꾸러미’이외에도 평창군은 향후 비대면 수업으로 또래와 어울리지 못하는 아동·청소년 회원 50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용품이 포함된 꾸러미를 특별 구성하여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재석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꾸러미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치고 불안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평창군, 군민안전보험 보험금 지급 국민의소리TV 임채완기자
평창군 지난해 11월 농기계 장애로 보험금 100만원 지급, 농기계 사망으로 숨진 군민의 유가족에게는 1,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군민안전보험은 평창군이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해 재난사고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자연재해 상해사망(일사병, 열사병 포함),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강도상해 사망·후유장해 등 총 13개를 보장한다.
별도의 가입신청 없이 평창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중인 군민(외국인포함)이라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출입에 따라 자동 가입 또는 해지되며 타 지역에서 사고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도 보상 받을 수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2021년부터는 군민들의 실생활에 부합하도록 물놀이 안전사고 등 다양한 담보내용을 포함 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안전 시책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주일 한달 세달 전체 제목 내용 글쓴이 아이디 별명 찾기
평일 : 10:00 ~ 18:00 점심 : 12:00 ~ 13:00 토/일요일, 공휴일 휴무
국민 105-60504-01678 우리 3050-9865-4356 예금주:에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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